오늘 뉴스 보다가 원유값이 계속 떨어져서 정유사나 석유,화학 분야에 적자가 심해진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여기서 원유값이 떨어질수록 정재 마진이 떨어져서 점점 힘들다는데..

저는 여기서 이해가 않가는게.. 예를 들어 100달러에 원유 수입해서 개량해서 105달에 팔면 5달러가 정재마진이라면

만약 원유값이 떨어져서 80달러이면 85달러에 팔면 되지 않나 싶은데.. 오히려 더 좋아할것 같은데..

왜 원유값이 원유가공업자에게 피해가 많이 가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오히려 원유값 오르면 잘 않팔려서 그런다 

라고 상상은 가는데..  왠지 항상 뉴스에서는 반대로 말하네요.. 

이쪽 분야 좀 잘아시는분 없나요? 이 돌대가리한테 조언좀 부탁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