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월요일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중고카페 사이트 등등에 글을 올렸는데,
몇분뒤 판매 하겠다는 판매자에게 연락이 와서 계좌이체 해주고 쿨거래로 마무리 하는줄 알았는데.하루 이틀이 지나도 문자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아서오늘 은행 이체 자료랑 문자 캡쳐해서 경찰서에 넘기고 왔습니다.페이스북에 전화번호 입력 해보니 대학생이더군요.화가 좀 많이 났지만 그래도 인생은 실전이다 ㅈ만아를 실천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비슷한 일 있어보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