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주도행 비행기표를 대신 예매하다 어라~~별로안비싸네 나도 한번 가보자 해서
1박2일로 떠났습니다.
평일인대도 사람 많네요.
첫날
함덕-성산일출봉-천지연폭포-올레시장-숙소
둘째날
천제연폭포-중문색달해수욕장-믿거나박물관-브릭캠퍼스-용두암
혼자 사진찍고 동영상으로 저장하며 이곳저곳 다녔습니다.
음식은 해장국.냉면.고기국수.서브웨이 먹구요.
시간잘가더군요.근데 있자나요.왠지 슬픈건 어쩔수 없드라구요.
전 오징어라 커플들 참 많더라구요.
공항에서 부터 잘생긴 남자들은 다 짝이있어 같이 왔더라구요.돌아올때도 옆자리 커플
망할 이번생은 포기ㅠ.ㅠ
좀 더 강한 멘탈를 키워서 커플이 있어도 지지말고 내년에 또 제주도여행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