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면접 후기

계란훌러덩 작성일 21.01.14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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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대근무를 생애 첫 2년차 하고 있는데 몸은 편하나 이게 생명을 깎아 먹는게 제일 걸리고 한번 일터지면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라 주변 동네에 일자리 나와 있길래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채용에는 그 일 하나만 구하는 줄 알았더니 이것저것도 해야 한다고 

 

두군데 다 그러네요 

 

그러면 애초에 이것저것 다 한다고 말을 해야지 뚜껑 열어 보니 부려먹을라고 작정을 하네요

 

한군데는 합격했지만 연봉 차이가 나서…그리고 그쪽에서 원하는일(환경)을 하고 싶지 않아서 포기

 

다른 곳은 연락 준다고 했는데 별 기대도 안하고 면접비도 안 주고 

 

그냥 생명이나 깎아 먹고 지금 회사나 다니면서 더 좋은 일자리나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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