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요즘나오는 아이돌을 4세대라고 하던디..

근래에 컴백한 뉴진스가 인기가 엄청난거 같네요. 멜론에 이번노래들말고 전노래까지 줄세우기 하는걸보면.. 

분위기를 보면 조작같은건 절대 아닌거 같고..

 개인적으로 이 친구들은 아이브나 르세라핌처럼 아이즈원을 계승해서 인기를 보장 받은 것도 아니고, 기존 걸그룹들과는 다른컨셉으로 나왔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고 기본실력도 탄탄해보여요. 흔히 말하는 육각형능력치를 가진 멤버도 보이고, 춤출때도 보면 나이들도 어린데 불안한 멤버들도 없고 참 이런 인재들은 어디서 계속 나오는건지..

 아이브는 데뷔해서 골든디스크대상까지 받고…;;

예전에 원더걸스 소시 카라 세대였는데 그때를 보는거 같네요. 

이 후에는 투애니원, 트와이스, 블랙핑크 원탑이였으니…;; 

노래들도 좋구요. 개인적으론 뉴진스 노래들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르세라핌노래는 뭔가 좀 노래가 쎄요..

근데 남자아이돌들은 뉴진스같이 눈에 띄는 팀들이 없고 다 너무 강한컨셉이 많더군요. 강해도 확 눈에 띄는 그룹은 없고.. 방탄은 논외입니다만, 동방신기나 빅뱅 같이 차원이다른 그룹은 아직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확실히 소녀시대,원더걸스시절처럼 여자아이돌 대세인거 같습니다.  ㅎㅏ지만 아직까지 Gee나 Tell me급틔 메가 히트가 없으면 1황의 자리를 차지하긴 쉽지않은 춘추전국시대일거 같네요. 

 Hype boy가 메가히트 자리까지 올라갈뻔했다고 보지만 메가히트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데뷔한지 반년도 안된 그룹에서 이정도 인기를 보여준건 제 기억으로 투애니원의 fire 이후로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이브의 작년 두노래는 개인적으로 hype boy 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르세라핌은 이 둘 바로밑에서 추격하는 모양새이구요.  

 에스파는 컨셉이 너무나도 호불호가 갈리는 지라 4세대 여돌 중 원탑취급 받는 카리나와 엄청난 덕후몰이상인 윈터를 가지고도 안타깝습니다. 넥스트레벨이나 도깨비불같은 컨셉과 충돌이 적으면서도 대중적일수있는 노래가지고 나오는게 중요할거같아요. 근데 sm에선 그런 노래들이 나오기가 쉽지않아요. 

 요즘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지라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는 뉴진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이브는 핵심멤버가 실력논란의 중심이 된 상태이고 누가봐도 아이돌도 가수인지라 문제가 될만한 부분입니다.  뉴진스는 증명해야할 단계이고 현재까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신인이니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합니다만 그중에서도 빛나는 멤버가 있더군요. 흔히 말하는 6각형 능력치의 아이돌 멤버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브에도 있지만 같은 핵심멤버가 너무나도 구멍이 커서 논란까지 된 모양새입니다.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으면 거의 반자동으로 세계시장에 자동으로 홍보가 되고 인지도 높아지는 구조가 어느샌가 되어 문화력을 더 굳건하게 하려면 원탑체제보단 이런 모양새가 더 경쟁력이 생길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