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여행 3부

k7123 작성일 12.12.06 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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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에 이어 3부입니다.

삘이 충만...... 하기 보단, 그저 할일 없어서 관심병에 올려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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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문사진이 멋져야 될거 같아서 올립니다. ㅋㅋㅋ

몸바사 '바오밥 리조트 호텔' 입니다.

희한하게 여긴 두당 요금을 받습니다. 대략 두당 14~6만원정도로 기억(좀 비싼감이 있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는데... 한마디로 리조트 전체 자유이용권입니다.

1일 숙박기준에, 당일 점심, 티타임, 저녁, 티타임, 명일 조식까지.. 모든게 무료입니다.

모든식사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부페로 진행됩니다, 티타임은 상설 바(수영장 옆)에서 상시 음료등은 줍니다.

진짜... 매력적인 리조트더군요, 규모또한 굉장합니다.. 유럽인들 3~4일씩 머물며 놀기 좋게 생겼더군요.

예약을 어렵게 잡았다고 들었는데,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 (사진 멀리 보이는게, 케냐와 소말리아의 그 해변입니다)

(아프리카음식.. 보통 대부분 입에 맞을듯 합니다, 향신료나 조미료가 없는건지 않쓰는지, 최대한 재료의 맛을 내기에 모든음식이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또한, 커피... 현지인들 먹는 커피는 별로고요, 마트에서 파는 커피.. 퀄리티가 사실 스벅에서 3~4만원에 파는정도의 양이며 맛을 500원 천원이면 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커피만드는 나라 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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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나온 그 가이드 명함입니다, 성실한 가이드고 나름 검증도 됐으니, 자유로 가시는 분들은 마이크씨와 스케쥴 맞춰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 몸바사에 머물렀지만, 사파리는 나이로비에서 출발해서 1박2일 사파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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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뜸금없지만 상점에 갔습니다, 좋고 멋진말들 많은데, 희한한 문자들이 많더군요 ㅋㅋ

한국여행객이 없기에 또한 가능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ㅋㅋ

 

3부마치고, 4부쯤에서 정리해 볼께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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