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여행 4부 파이날

k7123 작성일 12.12.07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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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케냐여행 4부 마지막편입니다.

2011년 다녀온 케냐여행인데(1년하고 3달정도됐네요), 많은곳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다른 여행보다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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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입니다. 저기 베게?에 나온 사진들이 5대 동물인듯 하네요.

케냐 항공.. 국내선도 이용을 했는데, (나이로비-몸바사, 몸바사-나이로비) 결항이 많더군요,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제휴사로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됩니다.(100%는 아니고 적용구간마다 적용률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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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입니다,

사자는 아침일찍만 사냥을 한답니다, 오후에는 잠만 잡니다...

이날은 이틑날 아침입니다, 원하시는 물어뜯는 장면은 못봤네요.. ㅋㅋ 현지에서도 흔히 목격할수는 없다는반응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머물면서 봐도.. 두번째 사진처럼 몸만 들석할뿐 움직이지 않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사냥하는 장면을 보면.. 그 얼마나 힘들게 촬영했는지 느끼게 됩니다,

사자.. 인간과 함께 합니다, 하긴 사자 뿐만 아니겠지요,

저희팀이 사파리할당시에도 마을에서 사자 한마리가 마을까지 내려와서 가축을 죽이고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결국 총으로 잡았다고... 치우는 장면도 봤는데.. 절대 먹지 않습니다.

사자고기를 왜 않먹느냐 물었죠.. 가이드왈: "사자는 인간고기를 먹기때문에 사자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뭔가 이해되더군요, 하지만, 사파리차제는 절대 위험하지 않습니다. 서로 공존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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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여행은 마무리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찍는걸 아주 즐기지 않다보니, 사진도 허접하고, 내용도 없고 그렇네요,

 

다른여행기는 좀더 알차게 꾸며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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