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후기 - 4일차

세휘롯 작성일 17.08.24 21:12:16
댓글 2조회 3,086추천 10

 

오사카-고베 여행 마지막 날

 

150357616631105.jpg
 

고베 프라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150357616763975.jpg

150357617091397.jpg
 

키쿠마사무네 양조장 이란 곳을 견학 갔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양조장 이래요


150357616768076.jpg

150357616917190.jpg

150357617181480.jpg
 

술 만드는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150357617271847.jpg

150357616941908.jpg

150357616947962.jpg

150357617357435.jpg
 

양조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비디오를 10분간 감상하고


150357617354407.jpg

150357617088100.jpg

150357617459455.jpg

150357617056839.jpg
 

일왕이 여기 방문하고 앉았던 의자라고 사진과 의자를 전시해 놓았어요

150357617492372.jpg

150357617295369.jpg
 

양조장 술을 시음하고 술을 살수 있습니다.


술 등급은 긴죠 정도로 아주 고급 등급까지는 아닙니다.


150357617652297.jpg

150357617549741.jpg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일본 외래문물이 들어온 상징이라고 하는 키타노이지놘 이란 유럽풍 거리를 방문 했어요.


걸어서 언덕을 15분 정도 올라가야 해요. 더워~


150357617763774.jpg

150357617371684.jpg
 

언덕길 중간에 스타벅스 가게가 있는데 이 스타버스가 있는 건물도 유명한 역사적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150357617427655.jpg
 

옛날 일본식 건물

150357617822287.jpg
 

정상에 올라가면 이런 집들이 있고

150357617593795.jpg
 

이게 가장 유명하다는 토마스 일가의 건물이래요.


일본에서 최초로 빨간 벽돌로 지어진 서양식 건물이고, 또 최초로 지붕에 풍향계를 설치 했다나...


150357617469646.jpg

150357617934423.jpg

150357618069091.jpg
 

토마스 말고도 주변에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 안에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건물마다 다 내야해요


무려 500엔


150357618071562.jpg

150357617925894.jpg
 

비싸지만 호기심에 500엔을 내고 들어가 봄

150357617797494.jpg
 

안에는 토마스 일가들이 살았던 가구들을 전시해 놓았어요

150357617849906.jpg

150357618257770.jpg

150357618253462.jpg
 

이게 토마스 일가 가족 사진인듯

150357618179150.jpg

150357617857714.jpg
 

딸인가 본데 일본 유모가 돌봐줬나 보네요.

150357618350477.jpg

150357618438329.jpg 

 

딸의 성장기 사진을 보여줌


150357618351845.jpg

150357618436277.jpg
 

80세 할머니가 다 되었군요

150357618148201.jpg
 

당시 마시던 술을 전시해 놈

150357618556067.jpg 

 

500엔이나 주고 보기는 좀 아까웠어요

150357620144773.jpg
 

한국 오기 전 마지막으로 간 곳은 고베 하버랜드에 있는 모자이크 라는 쇼핑몰 지역이에요

 

150357621369304.jpg
 

항구 지역이고 여기에 식당가와 쇼핑몰들이 몰려 있어요

150357623199042.jpg
 

150357623920442.jpg
 

내부 풍경은 대충 이러네요

150357625516746.jpg
 

식당이 참 많은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곳은 자루소바 집


고베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7~8천엔 정도나 하였음 

 

150357626780951.jpg
 

장어덮밥과 소바가 같이 있는 셋트를 시켰어요

150357627992084.jpg
 

장어구이가 진짜 살이 부드럽고 살살 녹아요. 맛있엉~

150357628712803.jpg
 

소바는 한국에서는 달달한 국물에 밀가루를 섞은 끈기있는 면을 먹지만


일본 소바는 짭짤한 국물에 메밀 함량이 많아서 잘 끊기는 면입니다.

뭐 이건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어느게 더 좋은지는 취향 차이겠지요 

 

150357630245618.jpg
 

주변에 돌아보면 재미있는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았어요

 

150357631212654.jpg
 

150357631945471.jpg
 

150357633213234.jpg
 

돌아오는 대항항공 기내식으로 나온 간단한 샌드위치

 

150357634392219.jpg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

세휘롯의 최근 게시물

맛집·먹방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