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산맥

세휘롯 작성일 16.05.27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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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대자연을 달리는 중

정말 나무도 많고 강도 깨끗했어요

캐나다 사람들은 자연보호에 철저해서 환경 오염 시키는

것들은 철저히 규제한데요

사냥도 금지,야생동물들 자립성 잃는다고 먹이 주는것도 금지

교통사고로 동물을 죽였을 경우 꼭 신고해야 하고 고의인지 사고인지 조사단이 검사한데요

한번은 어떤 사람이 곰을 쏴죽였는데 고의로 죽인게 판명되서 법원이 2가지 선택지를 줬데요

징역 10년을 살거냐,벌금 5억원을 낼꺼냐 해서 벌금형을 택했데요

식당 같은 건물들이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고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의 고속도로에 식당을 단 2개밖에 허용을 안해주고 있대요

그리고 건물들도 3층 이상의 건물은 못짓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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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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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지 모르겠는데 곰과 사슴이 있었어요


차타고 가다보면 곰과 사슴들 종종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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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절경중 하나라는 루이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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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산 위로 올라가 특수제작된 설상차로 갈아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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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750미터의 산에 올라가 빙하위를 걸어볼수 있어요

아쉽게도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갈수록 눈이 녹아 내려
이 빙하위를 걷는 관광은 5년후 폐쇄를 한다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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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 세계 몇대 없다는 설상차


한대 20억인가 한대요

빙하의 파손 시키지 않고 운전이 되고, 자체가 강철로 되어 있어 빙하속에 빠지더라도 72간 동안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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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방하물

떠다 먹어도 되는데 엄청 손 시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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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은 150년 전인가 지어진 거라는데 

영국 왕자가 신혼여행으로 오기도 했다네요
가격도 비싸기도 하지만 예약할려면 1년전부터 해야한데요
마릴린 몬로가 돌아오지 않는 강을 찍을때 여기서 투숙하며 찍었데요

이 호텔은 투숙객 아니면 입장 불가라 차만 타고 주위만 둘러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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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내츄럴 브릿지라고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과 가을의 전설 을 여기서 찍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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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들의 자연 보호에 부러움을 느끼며


또 한편 엄청난 자연 매장량에 감탄을 한다

알바다주 같은 경우 석유 매장량이 세계 2위이며 이걸로 벌어 들이는 돈이 엄청나나고 한다

그동안 인건비가 비싸 채굴을 안하다가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본격 채굴을 시작, 그로 인해 캐나다에서 제일 잘 사는 주가 되었다

돈이 남아돌아 복지로 펑펑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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