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푸르에서 유명한 소니라는 정물화와 헤나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곳입니다.
헤나는 여기가 가장 잘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30분을 있어야 합니다..
저도 했습니다.허허
30분 후 굳은 염료?를 떼어내면 저렇게 살에 무늬가 새겨집니다.
그날 저녁도 소니네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소나였나..?아무튼 카레는 이때부터 질렸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다음날 서둘러 다음 지역인 디우로 향했습니다.
1부에서 지도를 보여드렸듯이 원래대로라면 뭄바이로 향해야 하는데
제가 디우를 꼭 가보고 싶어서 디우로 향했습니다.
디우까지 가는 기차는 없고 버스만 있고 아주 알려지지 않은 바닷가 도시라
한국사람은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디우 가는버스에서 잠깐 하차해서 먹은 야자수
맛은 지코 음료수랑 똑같습니다.(맛없다는 얘기)
디우 도착해서 숙소 간신히 잡고 오'콰이로 라는 식당에 왔습니다.
일단 맥주를 주문하구요
펜네파스타와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문명 프렌즈 여행책자에는 여기 맛있다고 했는데...여기 명물이랬는데..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