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기(9부)스압,발사진

야즈부키 작성일 18.11.04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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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국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좀 한적하며 아무도 안가본곳을 가보고 싶어서

디우라는 곳을 왔는데 막상 할게 없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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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을 입구 입니다.

되게 조용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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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릴 없이 디우를 유유자적 돌아다녔습니다.그러다 이런 이쁜집도 발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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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런 한글로 된 중국좌판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인도사람이 한국어메뉴로 중국 음식을 인도에서 판다...으음..속는셈 치고 주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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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면 추천이라 먹어봤는데 와...1200원의 위력이란...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새우가 왜 초록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게 먹고 돈 그릇 반납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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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인도에서 위생은 사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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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틈에 바바중국집 주인장 친구들이 와서 사진 찍자고 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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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고릴라 수산시장?에서 새우와 랍스터를 조금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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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6마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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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6마리;;

총 다해서 1만5천원 요리값 1만8천원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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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랍스터 한마리 못먹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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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밖에서 기다리는 소찡..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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