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다.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요즘 한참 새벽 안개를 담기위해 이곳 두물머리에 많은 사진사님들이 모여든다.연인분들도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간직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