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이봉주(37.삼성전자)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잠실종합운동장 간 42.195km 코스를 완주한 뒤 지친모습과
이번 동아마라톤에서 부진했던 이유와 동아마라톤을 계기로 삼아
다가올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준비와 각오를 들어보자.
이날 이봉주의 공식기록은 8위'2시간12분27초' 부진한 기록으로 8위를 차지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청계천 구간을 달리는 마라토너~!
공기가 안좋아서일까?;;;
경기중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던 외국선수...
경기직후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전요원을 붙잡고;;;
잠시동안 통제하지못한 안전 요원은 어쩔줄 몰라서...
반도여~께어나라~!
혹시 7경기 쉬더니 설기현선수?ㅎㅎ
골인지점의 마라토너들~!
마지막까지 완주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신은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