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앵커이자 메인 뉴스 9시 뉴스를 담당하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방송사고를 냈다고 하네요.
9시 뉴스 시작하고 앵커 이름이 나오고 나서 첫 뉴스를 시작하는 사이에
조수빈 아나운서의 휴대폰 밸소리가 났습니다. 이에 조수빈 아나운서는 팔만 살짝
내려 밸소리를 끄고 끊어지지 않고 진행을 했습니다.
시청자게시판엔 자질논란과 더불어 빠른 조치에 대한 말도 있었으나 주로
방송사고에 대한 질책성 글이 대부분 이었다고 하네요.
KBS보도국은 조수빈 아나운서에게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참 보다보니 이런 방송사고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