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sbs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 리턴에서 타이틀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고현정의 하차가
확정되었습니다.(시청률 16%)
이유는 촬영장에서의 pd,감독 vs 고현정과의 불화인데요.
고현정 측에서 요구가 많았고 자기 분량이나 씬에 대해서 자주 트러블이 생겼으며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고 제작진측에서 밝혔으나
동료연예인들의 말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성실이 나와 촬영했고
스탭들에게 춥지 말라고 방한용품도 제공하고 그렇게 소리칠 사람이 아니라고 증언을 해서
제작진과 동료출연자간 말이 다른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sbs에서 고현정에게 하차를 요구했고 고현정 측에선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결국은 드라마의 타이틀 여주인공이 하차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네요. 대체 여주인공을 섭외한다고
하지만 이미 고현정의 리턴이란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것은 힘들것 같네요.
2018년도 드라마 최악의 사태중 하나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