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아파하는이 8

미쓰타맨 작성일 08.01.21 2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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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제 한달여동안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니, 짝사랑이라고 하는것이 낳겠지요.
당신의 나에대한 마음은 볼 수 없습니다. 어쩌면, 죽는 그 날까지 볼 수 없겠지요.
당신을 처음 본건, 한달전의  저녁때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든것이 낮설음 이었을까요...
하지만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당신을 인식하기로부터 당신을다시  보았을때 부터 제 가슴은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설픈 나만의 시작이었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래도 제 감정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당신을  잠시나마 좋아했습니다.
열병...
그런것, 믿지 않았지만       당신으로 인해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내존재를 알기나 할까요...
당신으로부터 멀어 지려하는 하는 나의맘을 돌리면서 마음으로 기도 했습니다.
한번만, 당신이   나를 봐달라고.
그리고 잠시나마 당신으로 멀어지려하는순간.....

잠시 당신의 미소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당신주위에서 그저 몰래 쳐다 보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미소지은 당신뒤를 쳐다보았습니다.
혹시 아직도 당신에게 마음이... 그리고 한번만 더 나를 봐달라고 욕심을 부립니다.
이제는 다시 당신으로부터 멀어지는 내가 없겠지요... 

정말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당신을 보며 나의진심을 봐달라고..

이제는 내 결심을 깨뜨릴수 없습니다. 그게 설령 나에게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도 해도 말입니다.
운명이란것... 믿을까합니다........
지금...  당신에게 찾아가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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