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25

귤♡ 작성일 10.07.25 0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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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눈물이 나는구나,,

나도 내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내 마음조차 마음대로 하지못하는 날 바보라고 부르고싶다,,

8년간의 짝사랑 아니 ,, 이건 집착이다,,

고백도 한번 제대로 못한 내가,,

이렇게 혼자서만 좋아한다는건,, 이상한거지,,

그렇치?.... 매일 생각하고 ,매일 웃고,,

뭐할까,,밥은 잘 챙겨먹나,, 지금까지 8년동안 생각해온것들이다,

*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랑이란건,, 잊을수없는,,

항상 추억속에 잠겨있는 난,,

그녀를 잊지못한다,, 머릿속에 마음한구석

조그마한 자리에,, 자리잡고있다,,,

잊지 못하는 이유는 ,, 뭐때문일까,,?

시원하게 소리질르고 펑펑울고,, 그러고 잊고싶은데,

그렇게 해서도 잊혀지질 않는걸

나는 왜 그런걸까,,

안된다는 잊으면 안되는다는 그런 감정에 휩싸여

8년이란 시간을 보내왔던것일까,,

나,,, 진짜 널 사랑하고있는데,, 널 좋아하는데,,,

나 진짜 잘해줄수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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