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그립다 보고싶다라는
단어는 과연 어디서 나오고 누가
만들어놓은걸까?
세상에서 감정이란 것이 없어지면,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오늘 저녁버스에서 내 어께에 잠깐 기대어
스처가는 그녀를 느끼며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