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고
우린 그저그런사람들이 되어버렸지
용기없는 사람들..
누군가가 아무리 옆에서 신호를 주어도
그냥 모로는척 지나처 버리지
아니 그건 정말 나만의 착각이 아닌
신호였는지도 모르지..
항상 답답한 일상속에서 사는 나에게는
사랑.. 관심사 밖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사는 나에겐..
정말 진실된 사랑이란 있을까??
버스를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길에
어느덧 눈이 마추친 그녀..
난 다시한번 설래임을 느끼는데
다가갈수 없다.. 그런용기가 없다..
그냥 나만에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간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간다
착각속에서 .. 일상이 힘들다..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나의 착각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