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밤을 하루 지난다..
북적이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퇴근시간..
나에겐 너무 이쁜 여성이 눈길이 간다..
항상 있는 일이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
퇴근시간에 낚이라고 본다..
나에겐 좋은 퇴근시간.. 나에겐 반드시
좋은 인연이 생기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누군가 내가 아닌.. 당신이 다가겠다는
생각을 한다.. 힘든 생각을 접어두고
쉽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