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하루..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평일날 쉴때 그냥 무심코 강원도로 가고싶다..
푸른바다가 보고싶다..
바닷소리를 들으며 자고싶다..
나에겐 너무도 좋은소리.. 좋은 그림들..
사랑을 해본지 오래되니까
글도 잘 안써진다..
두근거림이 없어지니까
글도 잘 안나온다..
참나.. 이거 왜이런지.,.
나의 앞에 사랑이 있을까?
정말 간절한 사랑이 있으까..
누군가가 서서히 다가왔으면 좋겠다..
나의 주말은 없는데..
그냥 나를 이해해주고 다가와줄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