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단 한번도 위로 격려 응원
믿음 사랑 존중 사과 칭찬 이딴걸 해준적이 없다
늘 비꼬고 시비걸고 트집잡고
무시하고 사람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지
말하자면 끝도 없다 가끔은
살인충동을 느낀다
사소한 일이 누적되어
그릇에 넘칠때
정말 그 분을 참는게 힘들다
지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지가 하는 행동은 문제라고 생각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