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631);
-
-
-
-
-
-
[스포츠] 'FA 최대어' 라비오, 'PSG 라이벌' 마르세유 이적...등번호 25번
자유 계약(FA) 최대어로 손꼽히는 아드리앙 라비오가 자신의 친정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의 라이벌 팀인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했다.마르세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마르세유는 라비오의 영입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29세의 미드필더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클럽과 계약했다"며 라비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25번이다.1995년생 라비오는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다. 정교한 왼발을 기반으로 후방에서 질 좋은 패스를 공급한다. 188cm의 큰 키에도 유연함을 가져 탈압박에도 강점이 있다. 아울러 특유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라비오가 가진 큰 무기 중 하나다.라비오는 자국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성장했다. 2013-14시즌부터 PSG 1군에 합류했고, 2018-19시즌까지 6시즌 간 활약했다. 라비오는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30~50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리그앙 우승 6회를 포함, PSG와 총 20번의 우승을 함께 하며 '우승 청부사' 기질을 증명하기도 했다.라비오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합류한 라비오는 곧바로 주전을 꿰찼다. 꾸준히 선발로 경기에 나섰고, 활약 또한 여전했다. 특히 지난 2022-23시즌에는 11골 6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활약도 좋았다. 리그 31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기록했고, 여전히 중원을 지휘했다. 라비오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당초 유벤투스는 재계약을 원했지만, 라비오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여전히 미드필더로서 좋은 경기력을 갖췄던 라비오에 많은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였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7월 "라비오는 프리미어리그(PL)를 꿈꾸고 있고, PL이 우선순위다. 다른 리그에서도 제안이 왔지만, 우선적으로 PL 구단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라비오는 과거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었지만, 리버풀은 그에게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 다른 PL 구단들 또한 명확한 이적 제안을 보내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FC 바르셀로나가 라비오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크게 관심을 보내지 않으며 무산됐고, 이후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무대와 연결됐다.라비오의 선택은 프랑스 복귀였다. 문제는 라비오가 이적한 마르세유가 자신의 친정팀인 PSG의 라이벌이라는 점이다. PSG에서 좋은 커리어를 시작했던 라비오가 마르세유로 향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PSG 팬들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
[스포츠]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입단 기자회견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conferenza-stampa-la-presentazione-di-francisco-conceicao 유벤투스와의 첫 만남"저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스태프와 팀 동료들이 따뜻하게 저를 맞아주었고, 덕분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매우 환영을 받았습니다. 팀은 매우 단결되어 있고,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언어 문제로 인해 브라질 선수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모든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주된 목표는 이 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유벤투스의 조직력은 놀랍습니다만, 저는 이런 점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클럽이기에, 이와 같은 구조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저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직되어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첫 날부터 여기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했습니다." 비안코네리를 선택한 이유"명성 높은 클럽인 유벤투스에서 연락이 오면, 그저 빨리 합류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유벤투스의 관심을 알게 된 순간부터 이곳에 와서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티아고 모타와 함께"저는 제 강점이 드리블, 1대1 상황에서의 승부, 그리고 경기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용기라고 믿습니다. 티아고 모타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저는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첫 훈련부터 그가 저를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걸 느꼈고, 그의 지도를 받으며 가능한 한 많이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일 최선을 다해 회복 중이며, 곧 경기장에 다시 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포지션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결정하실 것이지만, 저는 특히 오른쪽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티아고 모타 감독님은 저에게 구체적인 요구는 없으셨지만, 이 경험을 즐기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주에 전술적인 부분을 많이 연습하며 팀을 돕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프란시스쿠는 여기에 있었다…"2021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이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했었지만,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이 비어 있어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로마를 상대로 경기를 했을 때 팬들의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팬들이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그들의 응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
-
[스포츠] 수비수가 무려 '70골 117도움'...공포의 왼발, 이탈리아 떠나 무리뉴 품에 안겼다 "1년 임대"
'황금 왼발'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품에 안겼다.튀르키예 페네르바체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필립 코스티치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코스티치는 유벤투스를 떠나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별명에서 알 수 있듯, 코스티치는 강력한 왼발을 지닌 윙백이다. 백3에서 주로 레프트윙백으로 출전하며,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코스티치가 프로 생활 내내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무려 70골과 117도움이다.프로 데뷔 초기에는 주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윙백 변신에 성공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성실한 압박에도 능한 편이다.세르비아 국적의 코스티치는 2009년 자국 리그의 FK 라드니치키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서 2012년부터 네덜란드의 흐로닝언에서 활약했으며, 2년 뒤 독일 슈투트가르트 입단에 성공했다. 이어서 2016년에는 함부르크로 이적한 뒤, 2018년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나며 독일 무대를 꾸준히 누볐다.그런데 프랑크푸르트에서 윙백으로의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고, 공격 포인트 생산에 눈을 떴다. 그는 수비수임에도 프랑크푸르트 첫 시즌에 무려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프랑크푸르트 완전 이적에 성공한 코스티치는 부동의 주전이 됐다.이후 코스티치는 2022년 유벤투스에 입단하며 꿈에 그리던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첫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어서 지난 시즌에는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여기에 더해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티아고 모따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곧바로 코스티치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새로운 팀을 쉽게 찾지 못했다.그러던 중, 페네르바체의 무리뉴 감독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에 코스티치는 무리뉴 감독의 손을 잡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9-10추천 0
-
-
-
-
-
[스포츠] 바르셀로나, 현재 미드필더에 명백한 문제가 있어 라비오 영입을 고려 중. 하지만 라비오의 급여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
29세의 아드리앙 라비오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현재 팀이 없는 선수들 중에서 중요한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프랑스 국가대표인 그가 미드필더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더욱 의미가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가비와 마르크 베르날의 장기 부상, 그리고 예상보다 더 길어지고 있는 프렝키 더용의 부상으로 인해 미드필더에서 명백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라비오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의 수준은 톱 팀에 걸맞은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그가 유벤투스에서 뛰었고 지난 유로 대회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는 점에서 증명된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는 이런 수준 높은 선수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라비오의 경우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그를 영입하려 했던 다른 클럽들이 겪었던 큰 문제는 그의 높은 경제적 요구이다. 라비오의 연봉 요구는 약 1,000만 유로에 달하며, 이 때문에 그가 아직까지도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비오의 에이전트는 그의 어머니 베로니크로, 매우 강경한 협상가로 유명하며, 아들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조건을 얻기 위해 여러 빅클럽의 제안을 거절해 왔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급여 한도에 큰 여유가 없으며, 특히 이러한 규모의 연봉을 지급할 상황이 아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라비오의 영입은 비현실적인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프랑스 선수가 팀을 구하지 못하고 몇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라비오는 자유 계약 선수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클럽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라비오와 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그가 자신의 경제적 요구를 크게 낮추는 대신, 예를 들어 내년 여름에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짧은 계약을 맺는 것이다. 두 번째는 라비오가 장기 부상자, 예를 들어 만약 프렝키 더용이 결국 수술을 받게 된다면, 그를 대체하는 선수로 등록되어 더 높은 연봉을 받는 방식이 될 수 있다. 라비오는 유로 대회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유벤투스를 떠난 이후 AC 밀란, 갈라타사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등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를 만족시킨 팀은 없었다. Rabiot, una opción de nivel pero con un caché muy alto (mundodeportivo.com)
옽하니작성일 2024-09-06추천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