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터쇼에 초소형 컴팩트 트럭도 등장했다. 발칸 디자인이 개발한 '카운터밸런스'가 그 주인공인데, 이 트럭은 짐 싣는 별도공간이 아닌 약 5피트의 간이침대 공간이 뒤에 장착됐다. 발칸디자인 측은 "카운터밸런스는 가볍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차"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