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까지 병원가는건데
긴장해서 그런지 새벽 3시에 인났네요 ㅎㅎㅎ
집에서 10분거리 산부인과를 6시에 가고
와이프는 들어가서 제왕절개 수술준비하고
전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정확히 8시 10분에
아기가 나왔고 저는 약 15분쯤 봤습니다 ㅎㅎㅎ
이제 드디더 두딸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와이프의 공식 선언으로 셋째는 없다
어여 묶어라 했지만 아프다 해서 전 하기 싫다고
고집중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