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자취하시는분이 한번 사진 올리셨던것 같은데 저도 핸드폰 사진 정리하다
음식사진들 모아서 올려봅니다.
나이 34살. 혼자산지 4년. 김치같은거 빼고 99%제가 만든 음식들입니다.
혼자 살지만 음식 대충 먹는거 싫어하고 인스턴스트도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해머는 편이네요.
가끔 혼자 사는 친구들이 집밥 먹고 싶다고 찾아오곤 합니다..^^
맛있게 만들어서 남들이 맛있게 먹어줄때 아주 뿌듯하네요...ㅎㅎ
매운갈비찜.
김치말이 국수
시레기 된장국
회랑 가리비찜.
고갈비.
동태탕.
잔치국수.
고추장 칼국수.
순두부찌개.
베이컨, 계란 후라이.
김치볶음밥.
된장찌개, 돈가스, 양배추찜.
고등어 조림.
오므라이스.
무채무침, 호박볶음, 명란젓, 메츄리알 조림.
물냉면, 삼겹베이컨.
양배추찜, 미역냉국.
치킨너겟.
오징어 볶음.
LA갈비, 계란찜, 봄동 겉절이.
그냥 라면.ㅎ
만두전골.
비빔국수.
사골국(이건 직접 고은건 아님ㅎ)
산적, 동그랑땡.(명절에 집에가서 엄마랑 만들고 부침)
떡만두국.
이건 시킨거.;;;;
떡볶이, 냉동 순대, 오댕탕.
쏘야~
스파게티.
삼겹살, 된장찌개... 침나와...ㅠㅠ
백숙.(먹고나서 국물로 녹두죽)
굴전.
굴전, 물미역.
센드위치, 유부초밥(여럿이 놀러가느라...)
반복 메뉴.
굴, 새우구이, 항정살구이, 닭샐러드.
(여친이랑 저번 대통령 선거 개표 보면서 축배 들려고 준비했는데 열받아서 와인5병에 쏘주2병깠음...ㅠㅠ)
엄마도와 만들어온 김장김치.
두부조림.
양배추쌈, 북어국, 김장김치, 계란말이.
혼자 사시는 분들 밥 잘 챙겨 드시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