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습니당
친한 형이 구급대원에 합격해부렸어요
어저께 부터 몇달간 합숙 하면서 교육들가기전 마지막 파티를 즐기기 위해 모였습니다
형 와이프인 형수가 참치를 못먹는데
내가 해주는게 먹어보고 싶다 하여서
또 참치를 했어요
금요일날 받아서 냉동실에 하루 짱박아 놓았습니다.
배꼽살 200그람 x2
오도로 500 그람
적신 200그람
저는
튜나셰프에서 구매 하긴 했는데 여긴 저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걍 구매하기 편해서 여기서 시켜요 다른곳도 많으니 잘 알아보시고 시켜드세영
쪽지 보내기 힘들어 적어놓습니다 문제가 되면 업체명은 삭제 하겠습니다
거무스럽게 붉은곳은 혈압육이라
근육에 피가찬거라 보시면되여
드시면 안됩니당
오도로가 길어서 반 잘라달라고 해서 잘랐습니다
배꼽이랑 뱃살 나누려고 일부러 잘랐습니다.
너무 흐물해지면 배꼽 자르기 힘들어여
솔직히 배꼽살 시키면 이렇게 오는데 오늘은 밑에 배꼽부분 설명드릴께요
초밥 초대리만 해서
밥퍼서 올려먹어도 초밥이랑 똑 같아여
배꼽살입니다
보통 오도로 부분이 많이 들어가면 배꼽 시켰는데 얼마 안주거든여!!!!
근데 오늘은 배꼽이 저렇게 두껍게 와서 기분좋습니다.
물론 저렇게 잘 안와여...
그러니 참고 하세요
똑같이 나눠주고 하나 남은거
참치 썰어준 사람 먹으라 해서 제가 하나더 먹었습니다.
참치 안좋아하는 형수도 좋아하네요, 저때매 참치 맛 알았답니다.
흠.ㅋ
그리고
낙곱새
얼마전
부산에서 먹은게 생각나서
낙곱새까지
그때 그맛은 아닌데 맛있네요
볶음밥을
순삭했습니다아아앙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