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비드 요리를 요새 열심히 해보는 낚갤 끝판왕 보스 입니다.
낚시를 안가니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긴 합니다.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기 위한 도전은 계속 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육식생활이죠
오늘은 토마호크 600그람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냉동 상태로 오니 먹기 전날 냉장실에서 해동해 줍니다.
캬 먹음직 스럽군요
지난번 먹다 남은 부채살은 진공포장 해놓고 숙성을 좀 해두었습니다.
다시 꺼내 상온에서 공기 접촉을 하니 거무튀튀한 색이 돌아오며 육향이 좀 더 진해졌네요
54도 셋팅
총 2시간 50분 정도 수비드 하였습니다
토마호크와 위 왼쪽 부채랑은 스텐팬에서 시어를 해주었구요
위 오른쪽 부채살은 토치로 시어를 해주었습니다.
퍄퍄 너무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수비드 하고 나온 육즙과 설탕 케첩 핫소스 후추 마늘가루 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요번 소스는 핫소스를 좀 많이 넣었더니 살짝 매콤끼가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이날은 가볍게 소주를 마셨어요
토마호크는 조금 웰던 가깝게 나와 담번에 는 시간이나 온도를 바구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