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에 먹는 초간단 냉우동**
아이들이 우동을 참 좋아라 합니다.
이 더운 여름엔 냉우동을 즐겨 먹곤 하는데요.
방송에서 보니 만드는 법이 엄청나게 간단하더리구요.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맛은 뭐 당연히 꿀같이 맛나지요.^^*
재료(2인분)
: 시판 우동면 2개, 액상 우동스프 2개, 대파 1대, 미역 적당량,
식초 2술, 설탕 1술, 차가운 생수 2종이컵, 얼음 2 종이컵 정도
1. 마른미역은 물에 불려주세요. 불린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3. 면기 그릇당 스프1개와, 설탕 1/2술, 식초1 술,
시원한 생수 1 종이컵을 부어 냉육수를 만들어주세요.
2인분이므로 2개를 만들면 됩니다.
4. 끓는 물에 우동면을 2분정도 삶은 후 찬 물에
충분히 행궈 열기를 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5. 우동면을 만들어 놓은 냉육수에 넣고 썰어 놓은
미역과 대파를 푸짐하게 얹은 후 얼음을 부어주세요.
오늘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더워서 모처럼 야외갔다가
시원한게 생각이 나서 초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만드는 법은 너무나 간단하지만
맛은 훌륭한 냉우동에요~
시원한 냉우동 올 여름에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