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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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초등학교때부터 고2때까지 유도를 했었습니다요...
중학교때는 전국청소년유도대회에서 은매달도 땄었구요....
1993년도?? 고2때 운동을 그만 둔 이후로도 180cm73kg 이 몸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어딜가도 몸짱소리를 들었었습니다...2002년도까지는 장담하건데...
"권상우"몸 저리가라였습니다....ㅎㅎㅎ
저는 제 몸이 운동도 안하는데도 지속되길래 그런줄 알았죠 ㅋㅋㅋ
but 그러나 !!!
결혼을 하고 영업이라는 일을 하게되고
매일 술자리와
집에 들어오면 누워버리고 운동할때 많이 먹는 버릇이 있어서...그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던데....ㅋㅋㅋ
지금의 식성은.......아무도 저를 못 따라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운동하던 사람이 운동을 그만 두면 살안찌는 체질이라도
살이 부쩍찌고 또 그 찐살들은 빼기가 너무 힘들어 진다는....
제가 지금 나이가 31살입니다...
다시 예전의 제몸을 찾고자 요즘 저녘때만 되면 공원으로 가서
줄넘기도 하고 윗몸일으키기도 하고 뭐 그럽니다...
식사도 공기밥하나만으로 끝냅니다....
간식은 아주 조금씩 하구요...
문제는 운동을...
조금만 해도 너무 힘들어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는 있는건가?
이렇게 하면 증말 살이빠지나??
하는 의심이 듭니다...당연히 살이 빠지겠죠, 그래도 의심이 듭니다...ㅡㅡ
내몸이 저를 정당화시키는 것이겠지요....
저에게 믿음을 주실 답변을 기다립니다.
기왕이면 하루에 줄넘기 몇회 몇셋트,
윗몸일으키기 몇회 몇셋트
다리 들어올리기(아랫배) 몇회 몇셋트
이렇게 까지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실된 답변주시는 님께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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