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85kg
나이는 33세 입니다.
영업직이라 시간은 만들면 나름 만들수있습니다.
제가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유도를 해서 (전국체전2위 ^^)
몸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근디 유도를 그만두고
세월이 흘러
두아이의 아빠가 되고 (아이들이 돼지아빠래요 ㅠㅠ , 아마 다른아빠랑 비교하나봐요 )
영업을 하고
먹고살기 힘들고 술에 찌들고 하다보니
배가 딴딴하고 빵빵하게 나오고
허벅지도 장난아니고...
일단 요얼마전부터 헬스를 다녔습니다
운동을 하던 근성이 있어서인지 일단 시작하면 런닝이든 뭐든 힘들어도 꾹참고 잘합니다만
체계적인 운동순서도 모르고
식단조절도 모르니...
죄송하지만 헬스장 선생님께 여쭤보라는 말씀은 하지말아주세요 ^^
뱃살빼는것....체계적인 운동.... 식단.....
이렇게만 알려주신다면
그렇게 할려구요
다시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니 기분은 너무 좋네요
암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조언과 격려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