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번째입니다. 첫번째에 너무나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글로써 불 편함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최대한 알기쉽게 보기좋게 써보겠습니다.
제글을 보신분들도 있고, 답글 남긴것을 보신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항상 최선의 답이라며 한가지를 고집하여 운동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곤 했었스빈다.
왜그런지에 대해 가지 설명을 드렸구요.
자 이번에는 좀 다른 시각 으로 접근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10명중에 1,2명을 빼놓고는 운동이 제 1 관심사가 아니신 분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알기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운동순서->이런순으로 갔었는데, 그 이유는 다시한번 설명드리자면,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답이었고(수많은 답중) 강남의 캘리포니아 와우(아시는분들은 다 아실듯)에서 일하시는 코치님도 이런식으로 적용을 하신다고 합니다.(개인 pt가 아닌이상)
하지만 이제는 좀더 깊게 들어가, 저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게습니다.
그이유,
첫째로 음식섭취에 있고
둘째로 섭취시간에 있고
세번째 몸안의 에너지 상태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외부요인적, 신체구조적인 특징에도 있겠지만, 너무 심화할 필요는 없으므로 패스)
그건 아실겁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이기때문에 근육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이화작용 말이죠.
자 .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근육속의 글리코겐 수치가떨어진상태)에서 바로 유산소운동을 20분정도 하면 제일효과적으로 체지방을 연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다시 만약에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제가 처음에 했던 방식을 적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근육훈련중에 이화상태(근육을 갉아먹는 현상)-
그러면 이때는 최선의 답이라 할 수 없는것입니다.
자 그럼 보기쉽게 설명해보죠.
에너지 고갈상태에서는
에너지 고갈>이화작용(시간이 지나면근육분해)
에너지 고갈>근력운동>이화작용(체지방연소도 되나미흡)
에너지 고갈>유산소>체지방연소 와 이화작용
에너지 고갈>글루타민5g및단백질20g섭취>유산소>이화작용방지>체지방효과적으로 제거
이렇게 되고,
에너지 충만상태에서는
에너지충만>유산소운동>글리코겐소모
에너지충만>근력운동>글리코겐소모
에너지충만>근력운동(1시간미만)>유산소(20~40분)>글리코겐소모후 체지방연소
에너지충만>근력운동(1시간이상 어떤보충제섭취x)>코티졸,미오스타틴분비(스트레스성 호르몬, 체지방은 증가하고 근육은 갉아먹음)>이화작용
이렇게 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돈이있고 보충제를 효율적으로 드실수 있는분들은
에너지충만(2시간전에 지방을 제외한 탄수, 단백질 식단)
>운동한시간전(아르기닌)->혈류강화
->no제품(크레아틴이 포함된)-> 근력증가, 수분량증가, 체내질소증가
->카페인제품(팻버너등)>체지방분해,각성제효과,근력증가등등
>운동15분전(너무따질필요없음, 운동전에 먹어도됨)
>bcaa(근성장촉진)
>글루타민(이화작용방지=근손실방지)
>단백질(위두개적절량포함 및 에너지원)
>탄수화물(에너지원)
>단백질&탄수화물(에너지원, 효과적으로 근력운동가능)
이상태에서 유산소를 실시하면
유산소운동>글리코겐소모(적어도 *듯이 뛰지 않는 이상 한시간이상은 지나야 체지방이 조금씩 연소된다고 보면됩니다.)
이상태에서 근력운동을 실시하면
근력운동(글리코겐소모, 근육파괴및 재생성)>인슐린 수치 상승>탄수,단백섭취((포도당성분,유청)>근육증가
근력운동>유산소운동20~40분(체지방연소, 오래지속시 이화작용)
근력운동>글루타민섭취후 유산소 - (체지방만효과적으로 연소, 이화작용을 상쇄하는 역할)
근력운동<유산소<탄수,단백섭취(근성장도모, 체지방연소)
근력운동<유산소<복근운동(복부부위의 체지방연소를 도모, 오래지속 이화작용 서서히 인슐린 저항상태 돌입)<탄수,단백섭취(위와동일)
결론- 총운동시간(근력-유산소-복근)2시간 미만일 경우(인슐린 수치증가한상태라 충분한 탄수화물 단백을 섭취해주면 근육성장을 도모할수 있습니다만 그 이상이 지나버릴 경우 인슐린 저항상태로 돌입하여 음식섭취를 해도 체지방 으로 전환될 확률이 높습니다.(신체조건별에 따라 다름)
그러니 제가 제시한 표를 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효과적으로 운동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외의 변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제가 보완을 할수 있을정도면 저는 아마도 운동처방사가 되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의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은 회사일에 바쁘고 학교생활에 힘들고 가정생활에 힘들어 w.t에 할애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왕 하고자 한다면 1시간정도의 시간을 내고 더불어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한시간을, 제가 지금까지 썼던 것에 비교하여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을 쓸때 운동방법에 대해서는 잘 쓰려고 하지 않고(제 메인글에서는 쓴적이 없습니다.)그러지 않으려 합니다.
운동은 하면서 만들어 지는것이고 보면서 쌓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글로 방법을 설명해본들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기때문에 '이운동하세요, 저운동하세요' 운운 하지 않는겁니다.
p.s:자기 방어적인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만약에 편협적이다, 일방적이다 하시는 분이 계시면 앞으로는 글을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조언과 충고는 최대한 새겨 들으면서 토론으로 이끌어 나가면 되지만 글의 한부분만 보고 저를 깎아내리신다면 제가 그 잘못된부분때문에 일일히 다른분들에게 맞추면서 글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