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93kg 였는데 지금 76인데요 (키는 178)
체중계를 재면 몸무게,숫자는 줄었고 76이라 나오지만
왜 겉으로 신체적으로 봤을땐 그다지 변한걸 못느낄까요..
남들은 살많이 빠졌다 하는데
전 많이 실감을 못하겠음..
게다가 허벅지살이랑 얼굴살이 안빠지네요..
제가 하체에 살이 많거든요
뱃살은 많이 빠진거같은데
다리 허벅지쪽이 살이 잘안빠지네요
살들이 전부 물렁살 다 지방인데..
허벅지살좀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뺄수있으려나..
게다가 제가 운동을 뭐 전문적으로 헬스다니면서 트레이너 도움받으며 살뺀게아니라
그냥 아파트 지하에 헬스 운동 기구 몇개 있는데
그냥 혼자서 몇개 하면서 운동한거고..
밥먹는것도 하루 3끼 다먹지만 양을 줄여서 먹고
하여간..
제 나름대로 운동을 하고있긴한데
몸무게 숫자는 줄어도 영 없어지지 않는 물렁살들이 정말 스트레스네요
어디 전문적으로 트레이너있는 헬스장을 다녀야하나...
제가 태어나서 운동을 해본적이없기에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또 몸도 약해서
최근엔 런닝머신도 오래 못하네요
어쨋든 결론은 허벅지살,얼굴살이 잘안빠져요...
허벅지살 빼는 방법은 그냥 걷고 뛰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헬스클럽을 다녀야하나 말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