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가 운동 했던 경험을 적어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 들 보세요 다이어트는 지방을 빼는 것이지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체중계는 물 한컵에도 체중이 변하니깐 체중계보다는 눈에 거울을 믿으시구요
그리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몸에 상당히 안 좋습니다. 노화도 빨리 오고 탈모도 생김 성기능에
문제가 올수도 있구요.
일반인 체형인 아나운서 조영구씨라고 한때 몸 만드셨던 분 그분 분명히 후유증 심각할 겁니다
일반인이 쉽게 할수 있는 식단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티비에서 나와서 다이어트 하신 분들 보면 전문가가 몸 상태 보고 균형잡힌 식단 잡아주고

먹는 시간까지 챙겨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들에 공통점은 과체중이라는 겁니다. 과체중은 기본적으로 지방도 많지만 그 밑에
근육도 많습니다. 그러니깐 그런분들 지방을 빼도 어느 정도 근육을 잃어도 몸이 그래도 몸이
어느정도 근육형 체형이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ET형 체형이라서 그 식단을 따라하면 몸을 혹사 시켜서 지방도 빠지면서
근육도 같이 빠져 버립니다. 난민체형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일반식단으로
돌아가면 근육이 없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라서 더 쉽게 살찌는 체형이 되어버립니다.
일반인분들은 그냥 무산소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적절히 해주시고 먹는 것 조금 조심하면
1~2년후에 그런데로 봐줄 몸매가 나옵니다.3~6개월만에 먼 비 같은 몸매는 꿈꾸시면 안 되고요
헬스는 꾸준히 나와서 운동하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구마와 닭가슴살은 먹는 이유는 칼로리 계산이 쉽고 가격도 적당하고 소화가 느리게
때문에 먹는거지 맛있거나 해서 먹는 것은 아닙니다. 그식단으로 한달 2달 먹기 힘드니깐
그냥 맛있는 밥 많이 드시고 운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