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보다는 운동에 재미를 붙이세요.
거울앞에 변화하는 자신에 모습에 웃고
헬스장에서 가끔 초보들이 힐끔힐끔 쳐보다는 모습에 우월감도
가져보면서 운동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자연스럽게 생활패턴이 바뀌게 되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 맛 없고 퍽퍽하기로 소문난 고구마 닭가슴살이 맛있게 느껴질겁니다.
자신이 즐기는 것을 하자나요.
운동에 재미를 모르는데 살 빼겠다는 욕심으로 한달 지키기도 힘든 식단
만들어서 먹고 힘든 운동 하는데 삶에 의욕이 있겠습니까
운동한다고 이것저것 가리는 바보 같은 짓 하시마십시요.
패스트푸드가 댕기면 먹고 술자리 어울리는데 어디 구석에서 물이나 마시지 마시구요.
술이 독약도 아니고 사회생활에 윤활제 어떻게 보면 필수요소 아닙니까
일부러 가려 먹으면서 자기몸과 마음에 상처주지말고 운동이 생활에 일부고 즐기게 된다면
물 흐르듯이 자기 몸을 실험체(?)삼아서 벌크도 해보고 다이어트도 해보고 할겁니다.
그러면서 건강한 운동덕후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