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하고 찜질방 다녀 왔는데
몸무게가 정확하게 66.0kg 입니다.
최고 무거울때가 76kg 이였으니까 10kg 빠졌네요.
2011년 초
전남 장흥입니다.
요기서 한우 삼합 먹고 제주도 배타고 가서 구경다니고 뱅기로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이 사진이 기간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인상도 많이 변했군요...
사실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장흥 --> 제주도 성산항으로 가는 쾌속선 안에서
2년전 업무상으로 중국 상해 갔을때..
헬쓰를 하는 중이였는데 지금 보다는 무게감(?)이 있네요.
뭐 그때쯤이겠죠.
그.러.다..
2013년 5월 29일 삭발 단행도 해보고
올해 8월 25일 한강변 사진입니다.
뭐 별로 바뀐게 없는듯 해도 살 빠진게 보이네요.
.
이건 그저께 영흥도에서 셀카로 찍은것.
점점 좋아지는게 보여서 즐겁습니다.
차분히 운동을 즐겨볼랍니다
마라톤 하고 없어지거나 좋아진것
1. 코골이_매우 심해서 무호흡증이 있었는데 샥 없어짐.
2. 어깨통증_20대후반에 짊어지는 일을 3년해서 지병처럼 매우 아팠었는데 헬쓰와 달리기하며 없어짐.
3. 역류성식도염_식사를 많이 하고 자려고 눕거나 혹은 맥주 막걸리를 많이 마신날은 꼭 힘들었다.
(이 때문에 식도염방지 베게를 개발했으나 선 특허가 있어서 포기함)
4. 과민성대장 통증_샥 없어짐
5. 입술물집_매우 심했었는데 꾸준히 약 바른 이유도 있지만 운동으로 면역력이 강해졌다고 추정됨.
6. 무기력증_집에서 뒹굴대면 어김없이 꼼짝 못하게되는 증상이 없어짐.
7. 계단 두려움증_ 말이 필요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