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 대란의 시작?

새로운오후 작성일 20.01.19 1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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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럼.  

온몸에 6~7곳 암에 걸린 미국에 사는 조 디펜스씨.  

치료가 불가능 3개월 판정. 

수의사 친구 동물 암을 연구하는 사람. 

연구하던 중 실험쥐가 기생충 감염되어 죽을 상황.

수년간 연구가 물거품. 

기생충 목적 펜벤다졸 쥐에 투약 -> 엥? 암이 완치?

뜻밖에 암 완치 약물?

죽기만 기다리는 친구 조 디펜스에 권함. 

 

조 디펜스 12주 후에 완치 판정. 항암병행  

직접 유튜브에 올림.

한국 말기암 암환자들 난리남.

시작은 대충 2019년 9월 경.

 

개구충제 펜벤다졸 -> 사람으로 실험된 바 없는 약.

개 구충제 -> 품절.

이때 미국 내과의사 장항준 원장님

사람 먹는 구충제(알벤다졸) 효과 비슷 방송.

이건 사람용 구충제. 

환자뿐 아니라 간병하던 보호자들도 구충 목적 먹음.

 

이때부터 이상한 부작용들 알려짐

 

수 십 년 된 비염이 낫다.

악성 무좀이 낫다.

비듬이 없어졌다.

어? 나도 나도 나도 그렇다.   

 

이게 뭔 일이래? 더 먹어볼까?  

그러면서 부작용들 늘어남.  

 

치매 걸린 팔순 노모 정신 맑아짐.

치질, 치루, 등드름, 습진, 피부염 효과.

이제는 비염 무좀은 당연한 효과로 정착.

병뚜껑 못돌리는 류머티즘 관절염 젊은 여성 호전소식.

심지어 강직성 척추염까지?. 

 

설마? 

먹더니 변에서 기생충 사체가 나오고

코, 입 사체가 나오고... 사진으로 공유.

불과 1~3일 먹은 효과 치고 대단한 충격적 후기댓글.  

 

최근 가장 놀란 사람.

50년 이상 온몸 아토피를 겪던 남성.

먹기전 동영상 딱봐도 심한 얼굴로 온몸 긁으며 괴로워함.

'아토피 환자는 그냥 죽고 싶은 하루하루'라는 말 

6일 뒤 누가 봐도 깨끗해진 얼굴로 방송에 나타남  

 

미국 훌다 클락 박사님 왈.

'모든 질병은 기생충이 관여한다' 

 

공유하던 사람들 유튜브와 카페, 밴드 시작.

 

암, 염증, 질환들이 모두 구충제로 치료가 되면?

우리나라 대략 200만 명 환자들은 의료산업 대단한 자원임.

그동안 속은 것? 의심 시작. 

싸게 쉽게 낫는 치료제 숨김?.

 

구충제 근거?

수많은 논문 찾아냄. 항암효과 굿~! 

(파리장군 유튜브 참조)

 

'삼겹살만 잘 익혀 먹으면 기생충이 요즘 어딨어?' 했지만  

소생간, 생미나리를 통해 쉽게 들어옴. 

 

들어온 기생충 한 마리 수명 26년.  

인체 기생충만도 100종 넘음.  

내 몸에 없다고 자신할 수없음. 

 

질병이 있던 없던, 구충 효과만 보더라도  

일단 먹고 건강해지는 게 맞음.  

 

알벤다졸은 사람이 50년간 먹었던 안전한 약.

이미 특허 풀림.

  

장점은 

부작용없음 -> FDA 기준 매일 2알씩 8~30일 가능. 

가격이 쌈 -> 천 원에 2알, (같은 약 미국에서 한알에 50만 원/처방약) 

내성이 없음 -> 감기약만 해도 내성 생김. 

 

암치료, 암예방 각종 질병 효과 

다  다 거짓말 이라고 치자.

그래도 

구충은 확실.  

그럼 무얼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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