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굿스마일 페이트 트레이딩은 발매된지는 꽤 됐지만....)
가장 유명세를 탄 트레이딩 피규어 3종의 박스샷 입니다.
역시 굿스마일, 알터, 맥스팩토리는 한통속이기 때문에....
퀄러티 역시 너무너무 뛰어나군요...
먼저 정면부 박스샷....
발매 순서는 오른쪽 부터입니다..
굿스마일 Fate 트레이딩 피규어, ALTER FA4 타입문 컬렉션,
FA4 Fate 할로우 아타락시아 입니다.
두번째, 세번째는 패키지 디자인이 비슷하죠?
(하지만 역시 무시무시한 타입문 컬렉션의 크기...
참고로 오른쪽부터 12개, 8개, 10개 들어 있습니다...)
측면사진....뭐...높이야 대동소이 하군요...역시 타입문이 가장 고급스럽달까나?
하지만 할로우 아타락시아는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고
굿스마 페이트는 각 피규어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자아~이젠 개별 박스샷 정면
왼쪽부터 굿스마 페이트, FA4 할로우 아타락시아, FA4 타입문 컬렉션 입니다.
(다 써있잖아.....)
개인적인 주관에서 종합적인 완성도는 역시 타입문 컬렉션....
전 6종의 모습이(비록 세이버를 제외한 5인은 상반신 만이지만...) 다 나와있고
구도들도 6인이 무리없이 배치돼 있네요..
할로우 아타락시아도 세이버와 린(마법소녀 카레이도 루비)이
정면에...멋집니다요...
굿스마는 세이버가 가장 인기있긴 하지만 좀 심심하달까...
(12개 모두 그런 형태이니...)
측면샷1,2 입니다.
각 내용물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이건 개인적으로 할로우 아타락시아 승!
왜냐하면 전체적인 조형 모습을 잘 나타내서 어떤 모습이
들어있을까를 잘 알 수 있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타입문 컬렉션은 뭔가 분위기있게 얼굴 부분만 찍혀 있지만....
왠지 넓은 박스 공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얼굴 옆에 작은 전신 화상도 넣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굿스마 페이트는 그냥그냥...
마지막으로 후면샷 입니다..
역시 제작사들이랑 바코드, 기타 등등의 안내문구가 많이 쓰여있고..
타입문 컬렉션과 굿스마 페이트는 거의 동일한 구성이군요...
할로우 아타락시아는 전면에 세이버와 린이라면 후면은 바제트와 카렌이...
분위기 좋습니다...
정면, 측면, 후면 모두에서 느껴지는 타입문 컬렉션의 크기의 압박....
워낙 많은 분들이 훌륭한 리뷰를 해주셔서 그냥저냥 박스샷 리뷰나 해봤습니다.
역시 같은 계열 회사라서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역시 가샤폰 쪽에서는 유진이 종종 한계를 넘는 조형을 하며
가샤폰 계에서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면
굿스마일 컴패니를 위시한 알터, 맥스팩토리 또한 PVC완성품은 물론
특히 트레이딩 급에서는 괴물같은 완성도의 작품들을 내 놓는군요.
다른 작품들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