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올립니다.
벌써 완성 시켰어야 하는데, 이것만 붙잡고 있을 수 는 없고...
부주의로 하체부분이 거의다 부서져...아니 뭉게지는 바람에 파손된 하체의 잔해와 HWS파츠 그리고 야동시디 담아두던
시디케이스로 부랴부랴 만들었죠.ㅡㅡ;(이미 찔끔 남아있었던 프라판은 없는지 오래~)
거기에 총도 잃어먹는 바람에 엘가임류 해비메탈기체처럼 팔에 매달린 총을 만들었는데...제타플러스처럼 보이네요.
현재 몰드부족 등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지만, 뭐 재료의 여건상 표현하는데 너무 힘이 많이 드는지라...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걍 재료하나 사라~~! 하겠지만 남은 잔여재료와 집에서 흔히있는 걸로만 만들겠다는 신념을 저버리지 않았기에
이상태로 만족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