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앗가이 우려먹기.

JK-길 작성일 13.01.19 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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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번에도 베앗가이 입니다.

 

사골 우려먹듯 쪽쪽 우려먹어야죠. 다음 프라 만들때 까지는.

 

오늘은 가동샷.. 인데, 그닥 화려한 가동샷은 안찍었습니다.

 

그냥 우리의 귀요미 베앗가이를 봐주세요.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됩니다.

 

전과 변경점은 일부분의 도색이 바뀌었습니다.

모노아이의 붉은색이 티도 안나서 흰색 마커를 덧칠해서 핑크로 만들었고,

발바닥의 스크류와 볼트(?)에 은색을 칠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쓸데없이 책가방에 가려진 부분에 먹선도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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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잡고 앉은 베앗가'이'등병.

"이병! 베! 앗!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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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추가파츠로 하트를 해보려 했으나.. 3개씩만으로는 가동률이 잘 안나오네요. 대신에 다리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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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옆차기! hg 치고는 다리의 가동률이 우월한 앗가이 베이스라 이런샷도 문제없이 소화. 문제는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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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추가파츠를 빼내다 보니 손의 먹선이 다 지워져 버렸습니다. 짧은게 귀여우니 추가파츠는 박스안에 모셔놔야 겠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최초의 베앗가이.. 오리지널 베앗가이를 소개합니다.

 

아마 프라겟판 분들이라면 다들 보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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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저 귀여운 외모!

이것이 -오리지널 베앗가이- 다!

 

 

 

ps. 아.. 베앗가이의 후속인 [냥 냐앗가이].. 어디 국내에서 구할데 없을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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