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퍼즐] F-14A 톰캣 구매 및 조립 후기 No.1

JK-길 작성일 13.02.23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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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겟판 여러분 안녕하셨나요?  JK길입니다.

저는 요새 저번에 사진으로 보여드렸던 ACE코퍼레이션 시리즈의 톰캣을 건담마커로 하얗게 도색을 하다가..

역시 서페이서 없이 바로 작업을 하는건 무리더군요. 색을 진짜 안먹어요 ㅠㅠ

본의 아닌 웨더링(?)처럼 되어버려서 다시 박스안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아셈하비를 다녀왔어요.

원래는 다른 목적으로 코엑스엘 갔으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고, 도둑고양이가 어물전을 그냥 지나칠리 없는것처럼 저도 그랬었습니다.

 

지르고 싶은건 많았으나 아직 집에 쌓여있는 것들을 생각하여 좀 참고 눈으로만 즐거워 하다가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4D프라]와 비슷하지만 다른 [4D퍼즐] 시리즈의 톰캣을 사들고 왔습니다.

 

이번엔 박스샷(?)부터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더니 이미지 용량이 좀 되네요.

그래서 게시물을 나눠 올립니다.

 

그럼 박스샷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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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의 4D프라 시리즈는 종류가 얼마 없었지만 이 4D퍼즐 시리즈는 꽤나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투기, 탱크, 아폴로11호와 우주인(외계인 말고요. 우주왕복선 타는 그 우주인 말입니다.) 등등..

 

미개봉 박스이니 당장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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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녹색 박스와 부품들입니다.

꽤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시리즈들은 도색이 다되어 있는제품이라서 게이트도 없고, 그냥 끼워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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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은 텅~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편의 비닐 안에 있는것이 부품의 전부입니다.

양이 좀 적어보이죠? 네. 적어요. 사이즈가 작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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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닐 포장된 부품들을 뜯어서..

 

와르륵! 하고 쏟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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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의 모습이 연상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리고 4D프라와 4D퍼즐의 큰 차이점! 바로 베이스 입니다.

4D프라 때는 넓은 베이스를 주었는데, 퍼즐은 고정형 베이스를 주는군요.

사진의 위쪽에 있는 것이 그 베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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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의 완성 모습.

접사를 해서 커보이는거지 실제론 꽤 작아요.

그래도 완성품을 지지하는데는 문제가 없답니다. 왜냐?

 

완성품도 작거든요 ㅡ,.ㅡ;;

 

그럼 조립을 해야겠죠.

빛의 속도로 조립 합니다. 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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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조립 중간샷은 없냐고요? 네 없어요. 조립하다가 멘붕 온게 몇게 있어서요 ㅠㅠ

이거 씹을게 꽤 많았습니다.

그럼 다음 게시물로 요걸 잘근잘근 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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