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충주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수주팔봉 구경하고 왔습니다.
경치가 좋더라구요~
낚시하고 계시는분 몇분 보이길레 저두 꺼내서 던저 보았어요~
머.. 예상은 되시겠지만 한마리도 잡진 못했지만 말이죠;;
제 낚시대에 첫 손맛을 보여줄 녀석은 아마도 지나다 자살하고픈 물고기가 몸을 던졌을때나 될려나봐요.
저곳도 여러 종류의 어종이 살고 있다던데 루어 미끼를 무얼써야 할까요? 걍 15g 스픈 달아서 던저 보았어요.
수심은 깊진 않은것 같구요~
다음주 주중에 캠핑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느긋하게 캠핑하면서 낚시도 즐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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