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써오던 낚시의 한방법인 '사발'무지
적당한 크기의 '사발'에 된장이라던지, 과자 부스러기 등등 미끼로 쓸걸 넣구
'사발'을 랩으로 감싸고 랩에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냅니다.
그러고나서 같이 간 친구, 가족들과 수다를 떨거나 자리펴서 고스돕을 치다가
지금쯤이면 잡혀있겠지? 라고 생각났을때 고스돕을 두판정도 더치던지
수다를 10분정도 더 떨다가 확인하러갑니다.
그럼 작은 고기들이 먹이찾아 들어간 '사발'속에
빠저나올 '구멍'을 못찾아 헤메는 고기들을 보실수있습니다.
그럼 준비해간 코펠에 물을 넣고 '봉지'라면을 끓여서
고기를 곁들여 먹으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