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시작한지 오래된 어항입니다.
거의 신경도 안쓰고 밥만 꼬박꼬박 챙겨주네요.
수초는 거의 미치년 머리끄댕이 마냥 무럭 무럭이죠.그나마 저것두 3/1정도 분양해서 앞쪽 공간이 생긴거구요~;;;
저희집 구피는 일반 구피보다 몸땡이가 해비급입니다.
밥을 많이 자주 주거든요..;; 걍 밥 주면 받아먹는거 보는게 좋아서 많이 주네요ㅋㅋㅋ
구피는 지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를 잡아먹는 것들이라 보통은 새.끼랑 격리 시키는데 전 그냥 둡니다. 수초가 워낙 많아서 아가들이 숨을 공간이 많아서 잘 도망 다니거든요 ㅋ
암튼..
결론은..
낚시가고 싶네요..
내일 궁평항 갈까 했더니 비또는 눈온다네요.. 미친 세상아!
왜 꼭 쉬는날 다가오면 날씨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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