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버징을 외치다.

시아z 작성일 16.03.23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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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건데기형과 함께 어김없이 전라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시기에 버징 필드가 존재한다는 믿기힘든 이야기를 듣고  설래는 가슴을 부여잡고 출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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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징을 위해 우라노에 합사를 감아보았습니다.

파워프로 4호.

한때원투다닐때 쓰던 다시 쓸일이 있을까?  했던 라인이 빛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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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엔 노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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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옵니다.

 

이시기에 버징으로 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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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라도는 날씨가 경기도와는 다르네요.

 

전 겨우 면꽝하고  같이 갔던  건데기프로님은 역시 프로라서 그런지 스베, 버징, 바이브  쭉쭉 뽑아내시더군요.

 

배아퍼서 사진은 안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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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예의상 한장 찍어드렸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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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을 감상하며 철수했네요.

 

 

 

언제쯤 저두 없는 배스도 만들어가며 뽑아낼 날이 올런지..

 

다시 바다가 보고싶어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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