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건데기형과 함께 어김없이 전라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시기에 버징 필드가 존재한다는 믿기힘든 이야기를 듣고 설래는 가슴을 부여잡고 출발했네요.
이번 버징을 위해 우라노에 합사를 감아보았습니다.
파워프로 4호.
한때원투다닐때 쓰던 다시 쓸일이 있을까? 했던 라인이 빛을 보네요.
봄날엔 노랑이죠.
나옵니다.
이시기에 버징으로 배스가.
역시 전라도는 날씨가 경기도와는 다르네요.
전 겨우 면꽝하고 같이 갔던 건데기프로님은 역시 프로라서 그런지 스베, 버징, 바이브 쭉쭉 뽑아내시더군요.
배아퍼서 사진은 안찍었...
그래두 예의상 한장 찍어드렸 습니다.
지는 노을을 감상하며 철수했네요.
언제쯤 저두 없는 배스도 만들어가며 뽑아낼 날이 올런지..
다시 바다가 보고싶어지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