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재미는없지만 그래두 #2 떳음니다.ㅋ
후.. 잼있게 읽으새요..
그럼시작..
------------------------------------------------------------------
백설:.. 나이트. 우리 몰래 빠질래?
나이트: 그럴수있을까?.. 그래도 함해보자!
백설: 긴장된다.. 자가자!
우리는 그렇게튀었다..
나이트: 자이제 문이다.. 휴.. 아직까진걸리지 않았군..ㅋ
백설: 그러게.ㅋ
우리는 그런 말을하면서 문을열고나갈려는차에;;
띠용~~ 띠용~~
나이트: 머..머지?..
우리는 긴장했다..
청이: 뭐지!? 이바들! 당신들 그렇게 함부로 나가면 안되지..
백설: 헐.. 걸렸다.
나이트:...췟;; 귀찮아졌군.....
청이: 으흐흐..... 제가여태..바드렸지만.....
우리는 다리가 후들거린다..ㅠㅠ
백설:.. 사..살..려줘..
나이트: ...꿀꺽.....
청이:.. ..................,,크크크.
백설: 잠...잠깐!!!!!!!!! 우리 협상..
청이:.. 흠 무슨조건으로?
나이트: 우리는 하루동안 부려먹을수있게.. 백설 괜찮지?
백설:.. 흠... 좋..아.!
청이: 크크크.. 그럼 오늘하루 절 따라다니면서 제 뒷바라지해야해요!
백설: ..알..았어
나이트: 그럼 지금부터?
청이: 흠.. 그럼 일단 나가죠..
백설: 그래..
드디어 밖같세상.. 왠지 좋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가..? 어째뜬...우리는
그렇게 나갔다..
백설:청이...라고했지?
청이: 네~^^
나이트: 왜존댓말을써,. 걍반말써.. 너몇살인데?
청이: 나? 별로안됫어 한.. 200살?
백설:.. 아..그래 알았어.........요.
나이트: 그럼 뭐부터 할까?..............요
..
헉. 그러고보니.. 거리사람들이 아까부터 우릴쳐다본다.. 다른사람눈에는
안보이는건가..
사람들:.. 뭐야 저꼬마애들.. 누구한테 얘기하는거지?, 미친거아냐?
백설:.. 췻. 알지도못하면서.. 우리가 이런 늙어빠진 이 여우를만난건데..췻
청이: ,,,,,,흐흐흐...... 늙은여우.................크크크
백설:허억... 그..게 아니라.....꿀.~꺽;;..ㅜ.ㅜ
청이: 저기 나이트씨~^^
나이트:..예?..
청이: 볼사람은 없지만.. 그냥 가려주시겠어요?
나이트:..크헉.....예~
백설:.. 아니.. 어쩔려고..............요
청이:.. 뭐 난말한거없어요.. 좀 까지고, 부러지고 이정도밖에..
퍽퍽퍽... 쉬익. .. 이런소리가 한 3초간나더니 멈추었다..
나이트: 그래도 금방끝나서 다행이군;
그런데. 이미 백설은 모든 얼굴의형태를 알아볼수없었다..
나이트:.꿀..꺽
우리는 다시한번 말조심을할것을 맹세하고 길을나섯다..
백설:어? 저기 점집이있는데.. 심심한데 가보까?
나이트: 그러던지
청이:...............
백설: 그럼가보자..ㅋ
점집아저씨:,,안녕하세요... ?!!! 으잉?
백설: 왜..그러세요?
나이트:,.왜?...........
점집아저씨:저가 옛날에는 무당도 조금했었는데;; 지금 청이 라는 유령과 같이있지요?
백설:.. 꿀꺽. 아..뇨 그런게어딨어요.. 칫 기분나뻐 가..가자
나이트: 그래.
우리는 흥분된가슴을 가라앉히고 점집을 뛰쳐나왔다.........
백설:휴.. 살았다
청이: 감사해요..,감쳐줘서..
백설: 뭐가.. 별거아니야...
청이: ..^^
나이트: 그런데. 여긴어디?
백설: !! 그러고 보니! 이상한데로 왔네..
..우리는..,. 아무도모르게 이상한곳까지왔었다..
백설: 에잇! 이게뭐야..
나이트: 야.. 그래도 멀리는 안온거 같으니까 걍 각자 집으로가자
청이: 그럼 전 어떻게하죠? ..
백설:.. 흠 그럼 잘가.,...
청이:-_-;;
나이트:우리집은안되;ㅋ
청이: 칫.. 니네들 오늘다죽었어..
백설:.. 알.. 알았어.. 우리집으로가자
청이:네!~^^
췻.
백설: 일단가자...
청이를 우리집으로 대리고왔긴왔는데.
mom:왓니? (에피소드1편에서 아주잠깐 나왔던)
백설: 네..ㅡㅡ
청이:..으으으.~
백설: 왜그래?
mom:누구랑 얘기하는거니..?
백설:..아..아니에요..제방으로갈께요;
그렇게 내방으로갔다
청이: 휴...
백설: 왜그랬어? 아깐...
청이: ..어머니의 기(氣)가 너무세서... 차마 가까이 가지못하겠더라고요...
백설:...아.
"하.. 이제 어떻한담. 귀신이랑 하루는잘수도없고..그것도 여자인데...
어떻게하지.. 하.. 어떻게든되겠지.."
이런마음을먹고 나는 하루밤을 보낼샘이다.
------------------------------------------------------------
#2 끝인데요.. 하.. 별로 재미는없어도..
비추 부탁드려여~
후랑셩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