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해서 소름돋을정도

마티아스_ 작성일 05.10.27 1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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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들끼리 다이어리 속지를 서로서로 교환했었던게 기억난다.

2. H.O.T가 캔디할때 쓰던 털장갑,털모자,멜방바지 등을 기억한다,

3. 지금은 잊혀져버린 연예인, 일명 원조미소년 '최창민'을 기억한다

4. 우리들의 깜찍한 애완동물이 되어주었던 '다마고찌'를 기억한다

5. 드라마 임꺽정,보고또보고,홍길동,토마토,용의눈물등을 기억한다.

6. 춤잘춘다고 박진영에게 트레이닝받았었던 '구슬기'를 기억한다.

7. 브루노와 보챙도 기억한다! ( 우리나라탐방하던 외국인들ㅋㅋ )

8. SBS에서 박수홍이 진행을맞았던 "스타 이런모습 처음이야!" 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9.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10.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 모으곤 했다.

11. 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12. 일요일 아침 8시 디즈니만화동산을 보기위해 일요일날에 일찍일어났다.

13. 100원에 5개 든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 무겁게 해본적 있을 것이다

14. 항상 숙제해오라고 하면 동아전과를 배껴오던 기억이 난다.

15. 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

16. 아침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17. 김희선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줄알았다.

18.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를 즐겨본적이 있다.

19. 엄마때부터 이어져온 "전설의 고향" 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20. 포켓몬스터빵안에 있던 스티커를 모아본적이 있다



21.컵라면먹을때 뚜껑에 받쳐서 먹었다



22.학습지 하기싫어서 괜히 숨기고 전화 안받았던적 있다



23.일요일 사랑의스튜디오는 꼭본다



24.초인종누르고 도망간적이있다



25.엄마가 날혼내면서도 전화받을땐 목소리가 바뀐다는 생각해봤다



26.할아버지가 끌고다니는 구루마 타본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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