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의 새 일자리는 900만개 인데 반해 중국 전역의 대졸생은 49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만명이 증가했다. 이는 대학 졸업생이 새 일자리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로서 올해 대졸생들의 취업난이 여전히 심각할 것이라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중국은 올해를 ‘대졸생 취업의 해’로 정해 대졸생 취업문제의 어?遲?해소시키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위해 최근《2007년 중국 대학교 졸업생 취업 업무회의》를 열어 중국 각 지역에 대졸생 취업난 해소를 위한 거시조정 정책을 강화해 빠른 시일 안에 대학교 내의 취업 업무 체계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시했다. 대졸생 취업난 해소를 위한 중국정부의 첫번째 방침은 전국 대졸생 취업 인터넷 연맹을 결성, 인터넷을 통해 대졸생의 구직과 기업의 구인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 인사부, 노동부 및 사회보장부 등 관련부서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취업 검색 엔진, 원거리 면접 등 인터넷을 통해 폭넓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두번째로 각 지역과 대학교에 취업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 대학생들이 직업관과 취업관을 확실하게 가지도록 하여 취업 전 방황 혹은 빈번한 이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의 대졸생 취업이 갈수록 어 려 움에 직면하고 있어 중국정부의 이러한 조치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나라도 취업난이 심각한데 중국도 만만치가 안네요. 아휴~~~언제나 이러한 취업난이 없어질지 참… 아무튼 지금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