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섬!! 한방의 그 짜릿함!! 귀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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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PS2유저분들중 귀무자 시리즈를 안해보신분은 없겠죠? ^^;
(있을 수도 있어..-_-++ 퍽퍽!!)
뭐.. 꽤나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게임이기에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보거나
혹은 들어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유명한 캡콤에서 만든 게임이기도 하고..)
아무튼.. 귀무자.. 액션게임이면서, 분위기는 이상하게도 호러스런 분위기..!!
여러모로 같은회사 게임 데빌메이크라이와 많은 경쟁을 한 작품!!
많은 분들이 베는맛이 일품이라 말했던 그작품!!
"어∼우∼ 이 손맛!! 손맛!!! 손!!!!∼ 맛!!!!∼!!! 안 느껴볼 수 없 잖아∼!! " (-_-;)
귀무자2
귀무자시리즈를 제일 처음해본게 2편이었습니다.(PS2보급이후 해본지라..)
남들보다 PS2를 뒤늦게 소지한 저는 제일 처음 엔딩을 본 플스게임이 귀무자2였습니다.
가장친한 친구중 한명이 정말 재미있다고 죽어라∼ 볶는바람에 구입해서 해본게임!!(-_-;)
사실, 귀무자의 첫인상은 매우 안좋았습니다!!!
완벽한?! 일본식 배경과 케릭터디자인에, 게임설정, 제일 중요한게!!! 2편의 전체적인 분위기상
왠지 음산하고..-_-;; 칙칙∼한게, 무섭더라구요..-_-;;(전!! 귀신이 싫습니다!!!!!!!!!!!)
특히 2편 처음 시작할때 비가 내리는 배경에 마을 여기저기 갑자기 소환되는 마물들..
거기다 2편의 주인공 쥬베이 어머니가..(젤 싫어;;) 주인공을 애타게?! 부르죠..-_-;;
(쥬베이... 쥬베이.. 쥬베이...)정말.. 밤에 플레이할때.. 소름이.. 쫘아아아아악!!!!;;
그래서 잠시? 봉인했다가.. 돈이 아까워서 다시 플레이 했던 우여곡절!?이 아주 많은 작품이죠..
그러면서 몇번 플레이 해보고, 공략집을 보면서 이리저리 게임이 진행이 되면서
결국엔, 귀무자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게임성이라고 말하자면.. 제일 먼저 말해야
할것이 2편에선 그래픽이죠!! 특히 배경그래픽은 정말.. 감탄에 또 감탄입니다!!!!
케릭터디자인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봐지네요.. 거기다 귀무자에서 빼놓은 수 없는 액션성!!
보통 액션게임처럼 적들이 나오면 마구잡이로 걍.. 휘두르고, 치고 , 차고, 날리고,.. 등등..
그런 전투보단, 소수지만 적들 하나하나를 신중히 상대해야 하는 게임성이 돋보였고,
거기다 귀무자 액션의 진정한 참맛!!! 일섬!!이라는 개념덕분에 적들과의 전투가 더욱더 신중해
지는 바람에 적들 하나하나 상대할때마다 지루하지 않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했었습니다.
게다가 2편의 특징중 하나라면 4명의 서브케릭터가 주인공과의 파티를 이루어 게이머를
도와주는 형식인데, 4명의 인물중 마음에 드는 인물에게 호감도를 높여주는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4명의 케릭터 모두 개성이 넘치는 인물들이죠..
(하지만.. 전 남자이기에.. 오유에 무조건 올인입니다!! -_-;; )뭐, 게임의 히로인이라면
히로인일 수 있는 오유가 유부녀라는 설정덕분에 엔딩후에 통곡?! 한 점만 빼면,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게임이더군요..
다만.. 쥬베이라는 인물이.. 게임내에선 매우!!! 매력적인 남성으로 나온다는 점이..-_-;;
귀무자3
귀무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귀무자3!!
신 귀무자가 개발되면서 마지막이란 의미가 어색?! 해졌지만.. 캡콤이 말하길...
신 귀무자는 귀무자가 아니랩니다.. -_-+++(뭐래??)
아무튼 귀무자3는 개발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입니다.
기존의 주인공 사마노스케의 등장과, 새로운 인물 잭의 등장으로 더더욱 관심을 받았었죠..
특히 게임을 처음실행 할때 나오는 오프닝은 최고의 오프닝으로 손꼽을 만 합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마지막 작품이라 캡콤이 심혈을 귀울였구나.. 했었죠.. )
일단 귀무자3는 전작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점은 없으면서 새로은 케릭터 잭의 등장으로
전체적인 게임성이 전작과는 매우 달라진 케이스입니다.
기존의 주인공 사마노스케는 애시당초 귀무자시리즈의 대?!를 이어가는 전형적인 무사!
케릭터지만 새로운 주인공 잭은 현시대 인물이라 총도쏘고..(단테냐..-_-;;) 게다가 주무기는
채찍!!(요건.. 재미있었음..)여러가지로 새로워진 액션성을 보여주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더 높여준 작품이라 할 수 있죠, 거기다 게임의 진행상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진행덕분에 같은배경아래 새로워진 모습과 새로운미로등으로 어찌보면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어차피 플레이하는 인물들은 다르기때문에,,
그리고 어찌보면 귀무자3의 진정한 히로인?! 아고의 출연 덕분에!! 시공간을 넘나들고..
프랑스인과 일본인끼리 대화도 하고..-_-;; 뭐.. 정말 만화!! 같은 일만 잔뜩 벌여집니다!!
(아고의 옷 특전을 깨면.. 마지막 엔딩 부분에 아고가 변하죠?!? 흐흐.. ^0^//)
전체적으로 전작보단 분위기가 자유로워 졌다고 해야하나?? 배경이 풀3D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아날로그스틱도 사용할수 있었고, 귀무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섬!!또한..
전작보다 구사하기 쉬워졌습니다. 다만, 무조건!! 일섬을 마스터 해야만 하는.. 어이없는
미니게임덕분에.. 패드를 던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만.. -_-++ (맛동산!! 썩을녀석!!)
게임의 스토리 진행이 약간은 황당했지만 특유의 게임성 덕분에 스토리부분의 약간은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아.. 그리고 전작에 이어 또다시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여성인물!!
미셸의 등장!! (미셸 특전을 위해 보냈던.. 시간들이여.. ㅠ_ㅠ;; 샤워복장!! GOOOOOOD!!!!)
뭐, 특별히 하는게 없지만.. 전작의 오유보단 관심도가 높았던 인물입니다.
스토리상 나오는 개념없는 잭의 아들 덕분에.. 분개했던 적도 많았지만.. -_-+
아무튼!! 전작에 이어.. 역시 귀무자!! 라고 외쳤던 게임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배경이나 그래픽, 베는맛이라던지.. 그런 부분들이 전작인 2편이 더 그립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왠지 전형적인 귀무자이미지가 없어진듯한
느낌이 있었죠..^^:(개인적입니다.)
시리즈중 마지막 작품이라기에 매우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아직 더 보여줄게 많은것 같은데
말이죠..(특히 3편의 엔딩 마지막 장면 덕분에 많은 게이머들이 의문점을 가졌었죠..^^:)
가만에 즐겁게 해본 액션게임이라 더더욱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첫인상이 안좋았던 게임이 이렇게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신귀무자
캡콤에서 최근에 신귀무자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개발중이라고 하더군요..
거의 우기기 형시으로 이건 귀무자가 아닙니다!! 하는 캡콤의 발언덕분에,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그래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무자를 다시 한다는 기대감에..^^:
(그 짜릿한 베는 맛!! ㅠ_ㅠ 다시 부활하는거야!! )
하지만 신귀무자의 게임화면이나 스샤을 봤을때 게임 진행이나, 게임내의 배경은 귀무자인데,
전체적으로 왠지 기존의 귀무자의 매려은 없어지고, 같은 회사의 게임인 데빌메이크라이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더군요..ㅠ_ㅠ; (물론 데빌메이크라이도 정말 재미있는 액션 게임인데,
귀무자는 귀무자고.. 데빌은 데빌이란 말이죠!! ㅠ_ㅠ;)
거기다 새로워진 주인공이 아주 꽃미남형식의 잘생긴 외모를 가진 금발 청년이지만..
사마노스케가 더 좋아!!! ㅠ_ㅠ;(메탈기어솔리드2할때.. 라인덴을 보면서 가졌던..느낌..!!)
여튼,
어떤 게임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전작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만한 일섬의 짜릿함!!을 느껴보실분은 귀무자를 꼭 해보세요..
^^: (사실, 일섬이 잘되면 짜릿하지만, 안되는 날엔 죽어라 안되면서, 적한테 얻어 맞기만
하다보면.. 패드 여러번 던지니 조심하세요..ㅠ_ㅠ)
** 귀무자1은 제가 아직 완전히 다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리뷰를 함부로 못쓰는점 양해
바랍니다. 절대!! 귀무자1을 무시하고 지나가는거 아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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