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모드 게임으로 유명한것은 카운트 스트라이크입니다. 물론 이것도 최고의 게임이죠 하지만... 소리 소문없이 하프라이프 모드 게임계를 침식해 가는 게임이 있으니 그건 바로 데이 오브 디핏트 (이하:DOD) 입니다. 당시 2차대전 FPS 게임이 전무했던 때라 처음 이 게임이 나왔을때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하지는 못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몇몆에 유저들이 즐기고 그리고 이걸 만든 사람들도 계속해서 업대 하면 서 결국 벨브 눈에 들어와 정식 버전이 1.3버전이 출시되었다고 하더군요. 클럭...
몇일전 DOD;S가 드뎌 발매되었습니다. 전작 팬이었던 전 물론 기대 했고 그리고 DOD;S를 위해 실버판 구매까지 했습니다. 발매 저까지는 주료 카스 소스를 즐기다 발매 되고 난 후 DOD;S를 즐겼는데 처음 조금은 어색하고 좀 아니다라 느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더군요
소스엔진이 물론 잘만들어진 엔진이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된 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사방에 떨어진 어떠한 물건이라도 튀어 오른다) 처음은 랙도 심하고 했지만 조금씩 나와지는지 괜찮아 지고 거기다 아직 4개의 맵밖에 없지만 전혀 지겨워지지 않더군요
2차대전 게임이기 때문에 구식 총들 특히 단발총과 머신건 쏘는 재미가 톡특합니다. FPS게임에 맛이라 하면 바로 손맛이죠 DOD;S게임은 확실한 손맛 보장합니다. 화려한 그래픽에 대미지 높은 총들(전작에 비해 조금 감소된듯...) 반직감 있는 진행과 리얼한 사운드(정말 사운드 하나는 " 상상초월 "이라 하고 싶다) 조금씩 무기, 맵도 추가될고 하면 감히 최고의 FSP게임이 될듯 한 생각이 들더군요 ^^